배우 이지아(46·김지아)의 부친 A씨가 형제들과 350억원대 토지를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이자 이지아 사촌 B씨가 "우리가 원하는 건 재산이 아니라 A씨의 범죄 혐의 처벌"이라고 밝혔다.
래퍼 비와이(31)가 둘째 아이의 아빠가 됐다. 22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아 내 둘째 도하에게 온 걸 환영한다"라는 글과 함께 전날 아내가 둘째를 출산했음을 알렸다. 사진 속 비와이는 아이를 조심스럽게 안고 ...
1선발 역할을 맡은 코너 시볼드(탬파베이 레이스)가 팀을 떠났지만 공백 우려는 전혀 없다. 지난해 가을의 영웅 데니 레예스와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전체 1위 아리엘 후라도(이상 29)가 시즌 개막이 다가오며 점점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은 2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에서 청백전을 치렀다. 경기는 백팀의.
'별들의 무대' 8강에 오를 한국 선수는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뿐인가.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 황인범(29·페예노르트) 등 다른 한국선수들의 소속팀은 냉혹한 평가를 받았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장현식(30)이 오른쪽 발등 인대 파열로 개막전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시속 156㎞ 강속구를 던지는 신인 김영우(20)가 새로운 마무리 후보로 급부상했으나, 염경엽(57) LG 감독으로서는 원치 않던 ...
‘보물섬’ 박형식이 허준호와 팽팽한 대면을 펼친 모습이 포착됐다. 2월 21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가 자신을 ...
김아림(30·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이후 놀라운 버디쇼를 펼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의 선수상과 CME 글로브에서도 1위 독주를 예고케 한다.
솔로 정규 3집 '위버멘쉬'(Ubermensch) 공개를 앞둔 가수 지드래곤이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에스파 카리나가 해당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소속사 갤럭시 ...
역사적인 연고지 더비 승자는 홈팀이었다. FC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에서 FC안양을 2-1로 꺾었다. 서울과 안양의 첫 K리그1 맞대결이었다. 2004년 안양이 연고였던 LG치타스가 팀을 서울로 옮겼다. 2013년 안양 팬들이 시민구단 창단을 주도하며 안양이 재탄생했다. 지난해 안양은 K리그2 ...
피겨스케이팅선수 차준환(고려대)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차준환(24·고려대)이 한국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준환은 22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
"3번째 트로피를 위해 잘 준비하겠다" 필립 블랑(65) 천안 현대캐피탈 감독은 얼굴에 미소를 띄면서도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 가장 중요한 챔피언결정전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현대캐피탈은 22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