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1% 증가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의 높은 금리로 인해 국채 투자 성과가 늘고, 기후 악화 등의 여파에도 보험 부문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