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 작가의 개인전 ‘2025 수평선에서 만난 것들’이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 전관에서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뉴스1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평면 회화, 수묵 드로잉, 토기, 입체 작품 등 총 100여 점의 신작을 통해 ...

1961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국립미술대학에서 판화를 수학한 권녕숙 작가는, 창작과 교육을 병행하며 한국 판화의 초석을 다져온 인물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1960년대 해외 체류기부터 최근까지의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2025 오늘전통 청년 예비창업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뉴스1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전통문화 산업을 기반으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창업 ...

하피스트 이우진이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하프 수석으로 임용됐다. 뉴스1에 따르면, 이우진은 지난달 23일 (현지 시각) 열린 수석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해 오는 9월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문학세상은 제49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시 부문 수상자로 윤휘 시인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이번 신인상은 '종이 없는 작가 등용문'을 표방하는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좋은땅출판사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마술 입문서 『내 꿈은 마술사』를 출간했다. 현직 마술사이자 강사로 활동 중인 김미숙, 박윤아, 이동욱, 이지언이 공동 집필한 이 책은 마술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 설 수 ...

비즈니스북스가 700억 원 자산가 앤서니 폼플리아노가 자녀들에게 남긴 조언을 담은 신간 『부자 아빠의 편지』를 출간했다. 책은 부를 이룬 저자가 오랜 고민 끝에 선택한 유산이 ‘돈’이 아닌 ‘편지’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은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이건왕)은 7월 한 달간 다양한 문화도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도시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실천의 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획자의 땅’, ‘작당 프로젝트’, ‘예술정원크루’ 등 시민이 주체가 돼 도시를 함께 기획하고 경험하는 과정으로 구성되며, 문화도시 영등포의 정체성과 비전을 구체화한다.

제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HU:MIN (후민)이 제주 고유 설화를 현대적 음악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 ‘어떤 섬 이야기’의 마지막 트랙 ‘우리의 낮’을 7월 1일 정오, 공식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표했다.

편성은 류트, 바로크 바이올린, 비올라, 바로크 첼로, 성악으로 구성되며, 고악기와 역사적 연주 방식에 정통한 전문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 곽다경, 한국예술종합학교 고음악과 출신 김예솔·오시민이 무대에 함께 오르며, 각 악기의 섬세한 음색으로 르네상스 음악의 정수를 구현할 예정이다.